A touch of nature
자연과 인간이 느끼는 정감
저희 금원수목원수영장은 서울에서 멀지 않은
자연 친화적 휴식처로 인위적 위락설비 보다는
자연과 호흡하며 여가시간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 여러분께서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휴식공간 입니다.
팔당호를 굽어보는 용마산 계곡에 자리잡은 금원에 여름이 찾아오면
울창한 수림에 둘러 쌓인 야외 수영장이 개장되며
청정 정화수만을 사용한 맑은 수질, 시원한 나무그늘
그리고 상큼한 공기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저희 금원에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숲과 시냇물 그리고 크고 작은 마당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도시의 유해한 환경과 놀이 문화에 익숙해져 버린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을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Natural Green life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
겨울엔 은빛에 덮여 고요하고 스산하기만 하던 이곳은 4월이 되면 목련, 개나리, 벚꽃, 유채꽃, 진달래 등이
화려하게 피어 봄의 도래를 전해 줍니다.
연두색의 수줍던 잎들이 싱그러운 짙은 녹색으로 변해가는 여름이 되면 시원한 매미소리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로 숲속이
가득 차고 가을이 되면 단풍과 은행의 붉고 노란색이 조화를 이루며 일년 중 가장 화려한 색의 향연을 연출하곤 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담겨있는 저희 금원의 봄과 가을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이곳을 찾아 숲과 농장 그리고 놀이마당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배우고 사회성을 익히기도 합니다.
금원은 예쁘게 단장한 도시의 젊은 아가씨 모습이 아닙니다.
저희는 그저 시골아낙처럼 꾸임 없이 투박하기만 한 모습이지만 언제나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변함없이 따뜻한 가슴으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